NFT시장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 그러나 지금 엄청나게 핫하게 발전하고 있음은 누구나 알 것이다.
주식 시작에서도 NFT, 메타버스를 스치기만 해도 투더문 중이다.
사실 아직 나 같아도 NFT에 돈을 쓰기에는 망설여진다. 게임 속, 혹은 디지털 세상에서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생활에서는 NFT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조금 더 가까워지고자 실생활 속에서 NFT가 쓰일 수 있는 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것들은 우리가 누군인지를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그러나 매일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최근 운전면허증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Pass 앱 사진)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하지만, 인정을 해주는 곳이 많아야한다.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을 살 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는 곳은 케바케이다.
아직은 별로 없는 듯 하지만, 점점 늘어나고는 있다.
페이코 같은 경우에는 주민등록 초/등본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수집한 것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다면 해킹이 되어도 자산을 지킬 수 있다.
코인 시장 같은 경우,
거래가 목적인 사람은 상관이 없겠지만, 거래소에서 출금을 하고 별도의 암호화폐지갑에 넣어둘 수 있다.
* 콜드 월렛은 오프라인 보관용, 핫 월렛은 디지털 보관용 지갑이라 불린다.
암호화폐 지갑은 삼성에서 만든게 있다.
갤럭시 S20이상의 폰부터는 해당 기능이 들어가있다.
바로, 갤럭시 스토어 블록체인 월렛이다.
아이폰은 삼성페이처럼 지갑 기능은 안되지만, 카카오 클립이라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이용하면된다.
이처럼 앞으로 가상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월렛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의 활용처는 더 많아질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이베이(EBAY)에서 NFT거래 플랫폼이 되겠다고 했다.
이베이에서 뛰어든 만큼 시장은 정말 커지지 않을까 싶다.
이베이는 신용카드 거래를 지원하게 되면 더 많이 활성화될 것을 예상한다.
아마존, 알리바바, 페이팔 모두 뛰어든다면 시장이 매우 커질 수 있다. (이미 진행중인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일상 속에 NFT는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언급하자면, NFT와 메타버스의 연결 속에는 게임 속 재화를 현금화 하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 NFT의 사용은 아직 불가능하다. 아직은 법 때문에.. 어렵다.
스카이 피플의 파이브스타즈, 프린세스 메이커 for Klaytn 모두 등급 취소가 되긴 했다.
하지만 거래소에서 현금화 할 수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쉽게 허락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발빠른 논의와 주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 속에 언젠가 완전하게 자리잡을 NFT에 대해서 항상 주목하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다!!
'Lecture > 메타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버스] NFT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 (0) | 2021.10.30 |
---|---|
[메타버스] NFT의 주의점 4가지 (0) | 2021.10.30 |
[메타버스]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 (0) | 2021.10.30 |
[메타버스] NFT를 신뢰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0) | 2021.10.29 |
[메타버스] NFT를 만드는 방법과 직접 판매하는 방법 (0) | 2021.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