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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메타버스

[메타버스] 메타버스를 모르면 투자도 없다

by daewooki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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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갈 세계가 메타버스가 확실하다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사업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연구를 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가 떠오르면서 우리에게 완전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출처: 채널A 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게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가상세계이지만 현실세계와 연결되어있다. 

 

그럼 이 시대에서 어떻게 우리는 투자의 기회를 잡아야할까?

 

먼저 뉴노멀 NewNormal 이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야한다. 

 

뉴노멀 NewNormal 이란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다. 현실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뉴노멀 NewNormal 은 2008년에 나온 단어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있었던 때이다. (미국발 금융위기)

저물가, 저성장, 저금리 3저 현상이 일상화 되었었다. 

 

이 당시 모든 것들이 추락했었지만, 10년이 넘은 지금 세계나 우리나라는 많은 성장을 이루어왔다. 

 

이렇게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저비용, 효율성이다. 

 

2007년에 지금까지 없었던 디바이스 아이폰이 등장했다. 

 

당시 애플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이끄는 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상품을 재창조하여 새롭게 내놓는 기업이었다. 

음악을 듣고, 문자를 하고, 통화를 하는 모든 것들을 연결한 아이폰의 등장에 사람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이 때부터 모바일 혁명이 시작됐다.  어쩌면 이 때부터 메타버스의 시작일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모바일은 많은 발전을 하게 됐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리나라에서 모바일 혁명이 시작된 이유

1. 스마트폰의 보급 -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이상, 전세계 1위

2. 인터넷 통신망 - 전 세계 브로드밴드 1위, 5G 최초의 상용화 국가

3. 저렴한 IT 비용 - 저렴한 통신비로 인해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

 

정말 우리나라는 모바일을 활용하기에 좋은 나라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성장했지만, 대표 기업들을 살펴보자.

 

모바일 혁명으로 성장한 기업

1. 카카오(2010년 3월)

2. 쿠팡(2010년 7월)

3. 배달의 민족(2011년 3월)

4. 토스(2015년 2월)

 

모바일로 인해 엄청나게 성장한 기업들이다.

불과 10년도 안된 기업들이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바일 혁명으로 성공한 기업, 조직, 개인이 있다면 메타버스가 또 하나의 기회가 맞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메타버스가 확실히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기회의 시작임은 분명하다.

메타버스를 3단계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있다. 

AR/VR 기기가 등장했지만 아직 일상화가 되지는 않았기에 1.0에서 2.0으로 넘어가는 단계이다. 

 

출처: 휴넷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VR/AR 글래스가 많이 발전하면서 지금도 가상현실을 느낄 수 있다. 2030년 이후에는 정말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

 

10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더 발전이 되어 Full Dive로 가기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잘 생각을 해봐야한다. 

 

먼저, 장비(Device)가 필요하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Device가 필요하다. 고글(글래스)이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디바이스가 떠오르게 될 것 같다.

 

두번째, 콘텐츠이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오아시스' 처럼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야한다. 가상세계에서 누군가는 건물을 짓고, 옷을 만들고 코딩을 해야한다. 모든 것들이 가능한 세상으로 확장이 되었을 때는 실제로 금융 거래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실제로 번 돈을 현실 세계로 가져올 수 있어야한다. 여기서 바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가 떠오르고 있다. 

 

세번째, 네트워크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게 될텐데 서버가 견딜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성이 되어야한다. 여기서 어떤 회사들에 투자해야될지 느낌이 왔다. 기존 회사가 아닌 새로운 회사, 새로운 사업에도 투자를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10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기업에, 어떤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한다면 좋을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메타버스가 현재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개발자로서 어떤 분야에 어떻게 접목을 시키고 어떻게 구체화를 시키질에 대해 상상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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