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언어를 웹을 통해서 컴파일하고 실행할 수 있는 IDE가 있다.
Rust 플레이그라운드 https://play.rust-lang.org/
Rust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실행해 본 결과이다.
Config 메뉴에서 환경에 대한 기본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Rust std:: 라이브러리의 메서드 및 함수에도 액세스 할 수 있어 간단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도구
TOOLS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등장한다. 여러가지 기본 도구를 제공한다.
- Rustfmt: Rust 스타일을 따르도록 코드의 서식을 지정한다. 들여쓰기나 공백을 맞춰준다.
- Clippy: 코드 실수를 검사해준다. 테스트를 통해 오류나 개선점을 찾아준다.
- Miri: 브라우저의 로컬 스토리지에 코드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브라우저 꺼져도 최근 작업을 복구할 수 있다.
- Expand macros: Github gist를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다.
빌드
빌드하고 실행하는데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
위 3개 이외에 더 많지만 주요 3개 빌드 방법이 있다.
- Run: 코드를 빌드 및 실행하고 결과를 출력한다. cargo run 명령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 Build: 코드를 빌드하지만 코드를 실행하지 않는다. cargo build 명령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 Test: 코드를 빌드하고 코드에 대해 모든 테스트를 실행한다. cargo test 명령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제한
웹 IDE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제한을 걸어놨다.
- 네트워크: 컴파일 할 때 네트워크 연결을 사용할 수 없다.
- 메모리: 메모리를 제한하여 컴파일하고 빌드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 실행 시간: 빌드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이 제한된다.
- 디스크: 디스크 공간의 양이 제한되어 큰 용량의 코드를 컴파일 할 수 없다.
이런 제한이 있는 만큼 Rust를 실행할 수 있는 로컬/서버 환경을 구축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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